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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숙식대상자 월례예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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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2:5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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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홍기룡)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김용남 부목사(신성성결교회)는 5월 28일 교회신도 5명과 함께 지부를 방문 숙식제공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부 회의실에서 월례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재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종교교화 및 심성순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었고, 이 자리에서 김 목사는 성경말씀(창세기 35장 1~3) 인용 “의복을 바꾸라”라는 주제로 “겉으로 보이는 의복보다는 마음의 의복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자신을 정갈케 하고 꿈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와 계획을 갖고 마음의 의복 만들어 하나님을 섬긴다면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이날 집회를 마친 후 홍기룡 지부장은 “오늘 말씀은 새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난날의 과오로 인해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김용남 부목사는 갱생보호 대상자를 위하여 준비한 음료 등 다과(5만원 상당)를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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