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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숙식대상자 월례예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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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14: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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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홍기룡)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장동옥 목사(성문교회)는 6월 25일 지부를 방문 숙식제공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부 회의실에서 월례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재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종교교화 및 심성순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었고, 이 자리에서 장 목사는 성경말씀(로마서 8장 18) 인용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는 주제로 “생각건대 현재의 생활이 고달프더라도 후에 많은걸 얻을 수 있다”고 전하고 "현실이 어렵더라도 자신을 정갈케 하고 꿈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와 계획을 갖고 하나님을 섬긴다면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이날 집회를 마친 후 홍기룡 지부장은 “오늘 말씀은 새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난날의 과오로 인해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장동옥 목사는 갱생보호 대상자를 위하여 준비한 음료(4만원 상당)를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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