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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숙식대상자 월례예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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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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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의 말 속에 사는 것이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신선호)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이동원 목사(성결교회)는 7월 31일 지부를 방문 교회 신도 및 숙식제공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부 회의실에서 월례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의 재사회화 교육의 일환으로 종교교화 및 심성순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었고,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성경말씀(잠언 18장 20) 인용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라는 주제로 “사람은 사람의 말속에서 사는 것으로 말을 긍정적으로 하면 사람도 긍정적이 되는 것이다”라고 전하고 "좋은 생각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면 앞으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이날 집회를 마친 후 신선호 지부장은 “오늘 말씀은 새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난날의 과오로 인해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기독교후원회(회장:이동원) 이동원 목사는 갱생보호 대상자를 위하여 준비한 음료(4만 5천원 상당)를 함께하며 정다운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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