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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교육 강사 요원 양성 워크숍을 다녀와서 |
[
2012-05-14 16: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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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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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촉 받은 새내기 범죄예방위원 황상순 입니다.
학교 안에서의 상담과 달리 밖에서 부모 와 아이들을 만나다 보니
늘 전문적인 법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즈음 워크샵이 있어
신청을 했습니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과 맞물려 달라진 법들에 대해서도 신문이나 방송으로 듣긴
했지만 많이 궁금 하던터 였습니다.
강의는 아주 빽빽하게 진행 되었지만 진행을 맡은 손성준 계장님의 재치와 유머스러움에 잠깐씩 웃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좋았고 손영배 검사님의 명강의는 정말로 두귀를 쫑긋세워 듣느라 졸음 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조별 발표할때도 요목조목 지적 해주시며 보너스로 강의 기법까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여태껏 많은 강의를 들어 봤지만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되었던 법을 알아듣기 쉽게 구수하면서도 유머스런 입담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 해주서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바램이 있다면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들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교육은 끝났지만 공부 연습 소년법 10번씩 읽어보기 등..열심히 노력해서 멋지 범죄예방위원이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끝으로 휼륭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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